컨텐츠 바로가기

상품분류메뉴

  • 타올
  • 시계
  • 답례품
  • 머그컵
  • 뷰티상품
  • 파사바체유리컵
  • 일본상품 도매

현재 위치

  1. 게시판
  2. 해오름

해오름

해오름이란 해돋이의 순수우리말로 해와 오르다의 합성어으로서 90년대 초반부터 대학가에서 우리말 사랑 차원에서 사용되기 시작한 말입니다. 해오름을 볼수있는 아이들과 함께갈수있는 가족여행지를 소개합니다.

게시판 상세
제목 해운대 달맞이길 (부산 해운대구)
작성자 마당지기 (ip:)
  • 작성일 2006-09-12 13:55:4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864
  • 평점 0점
 
해운대 달맞이길
위    치 : 부산 해운대구 중동  
관 리 청 : 해운대구청 문화관광과 

홈페이지 :  tour.haeundae.go.kr 

개    요 : 해운대는 부산 해운대구 동쪽 바닷가에 있는 동백(冬柏)섬을 지칭하지만 오늘날에는
           '달맞이길'이라 불리는 해안선 일대와 언덕을 포함한 곳을 말한다.  옛부터 이 곳은
           푸른 바다,  백사장, 동백숲, 소나무숲이 어우러진 절경으로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
           소이며 부산팔경(釜山八景)의 하나이기도 하다. 해운대 달맞이(看月)고개와  청사포
           (靑沙浦)에서 바라보는 저녁달은 운치가 있다고 하여 대한팔경에 포함시켰다.
            
           일찌기 신라 시대에 동래온천이 발견되면서 진성여왕이 이 곳에 휴양차 자주 들렀다
           고 하며, 그후 많은 관리들이 찾아오므로 지방관헌들이 여름철에 홍수가 난 것을 이
           유로 온천을 폐쇄하였다. 1870년 대에 다시 온천이 발견되었고 1897년에 일본인들이
           온천개발을 착수했다.  그리고 1965년 해운대 해수욕장이 개설되면서 우리나라의 대
           표적 하계 휴양명소로 자리잡았다. 날이 좋으면 바다 수평선 넘어 어렴풋이 일본 대
           마도가 바라다 보인다. 주변에는 훌륭한 온천, 고급호텔, 해산물음식(회)센타, 야간
           위락시설 등을 갖춘 해운대는 이제는 여름철만이 아니라 차분한 휴식을 원하는 관광
           객이나 다양한 즐길거리를 찾는 관광객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도회형  사철관광지로
           탈바꿈하였다. 겨울밤 해변의 해변의 방랑객이 되어 차가운 달빛 아래, 서늘하게 밀
           려드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도회의 불야성을 바라보는 추억도 쉽게 사라지지는 않을 
           것같다.
해월정어울마당

부산팔경(釜山八景)은 ①의상(義湘臺) 해돋이 ②오륜대(五倫臺) ③태종대(太宗臺) 기암 ④몰운대(沒雲臺) 일몰 ⑤신선대(神仙臺) ⑥강선대(降仙臺) ⑦겸효대(謙孝臺) ⑧해운대(海雲臺) 저녁달이다. 여행메모 : 달맞이길은 해운대해수욕장을 지나 송정해수욕장으로 향하는 길목(와우산 중턱)에 위치하는 벚나무와 송림이 울창하게 들어찬 호젓한 오솔길로서, 15번 이상 굽어진 다고 하여 '15곡도(曲道)'라고도 하며 8km에 달하는 드라이브 코스를 형성하고 있 다. 이 곳에서는 특히정월 대보름날에 달빛과 어우러진 바다의 정취를 마음껏 즐 길 수 있다. 또한 길목 중간부분(정상)에는 달맞이동산이 조성되어 있다. 이 곳에 는 자연석으로 건립된 동산비가 있고 특히 지난 97년 2월 중에 새로이 건립된 달 맞이 정자 해월정(海月亭)은 이 곳을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옛날 정자식으로 건축 되어 고풍스런 분위기가 운치를 더하고 있으며, 2000년 1월에 설치된 새천년기념 시계탑도 유명하다. 현지교통편은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시내버스(100, 139, 140, 141, 142, 239, 302번) 를 타고 5분 거리인 '미포'에서 하차하면 된다. * 새천년 기념탑 : 새로운 세기로 진입하는 문의 이미지를 담아, 과거의 시간을 지 나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는 입구를 표현하고 있으며 활짝 열 려 있는 문을 통해 새로운 천년을 맞이하는 부산 시민들의 희망 과, 세계로 뻗어가는 해양도시 부산을 상징하고 있다. 정보제공자 : 1) 해운대구청 문화관광과 (051-749-4081∼3) 2) 611-735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5동 1000번지 부산광역시청 관광진흥과 (051-888-3518 / 팩스 051-888-3509)
 작성기준일   2006년 06월23 일

   * 현지사정에 따라 정보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관리자게시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댓글 수정

비밀번호

수정 취소

/ byte

댓글 입력

댓글달기이름비밀번호관리자답변보기

확인

/ byte


*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

장바구니
0